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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클리닉

고관절/골반
관절클리닉

퇴행성 고관절염

흔히 알고 있는 관절염이 고관절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고관절염은 다른 관절염과 다르게 발생 원인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고관절은 움직일 때 체중을 지탱하며, 다리의 걷고 뛰는 운동 기능을 합니다.
고관절 부위에는 그 부위를 보호하는 연골이 있는데, 무리한 움직임이나 뒤틀린 자세로 손상을 입게 되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관절염은 골절 등에 비해 진행이 많이 늦고 척추질환으로 오해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퇴행성 고관절염
주요원인
  •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 과도하고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한 연골 마모
  • 쪼그려 앉는 생활습관이 있거나 비만으로 인한 과체중인 경우
퇴행성 고관절염
증상
  • 골반 아래쪽, 엉덩이,허벅지 안쪽, 사타구니까지 통증이 나타난다.
  •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 고관절 주변 근육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다리를 곧게 뻗기 힘들어진다.
  • 심해지면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게 되고, 오래 걷기 힘들다.
  • 양반다리를 하고 앉을 때 엉덩이 쪽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퇴행성 고관절염
치료방법
  • 퇴행성 고관절염은 병변 초기에는 주기적으로 방사선 촬영과 함께 약물요법으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퇴행성 변화를 일차성 퇴행성 고관절염, 선천적 · 후천적 질환 및 외상에 따른 관절변형으로 오는 이차성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구분 되는데, 원인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공관절 수술
  • 고관절 절골교정술
  • 주사치료
  • 재활/운동치료
※ 수술 및 시술 시 매우 드물게
출혈이나 감염, 혈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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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골반뼈(엉덩이)와 대퇴골(넙다리뼈)를 연결해주는 대퇴골의 머리인
대퇴골두의 혈류가 차단되어 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입니다.

대퇴골두는 흔히 고관절이라 말하는 부위에 위치한 공 모양의 뼈로 대부분이 연골로 덮여있고,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차단되면서 뼈 조직이 죽게 되는데,
이때 약해진 대퇴골두가 외부 충격이나 압력에 쉽게 부서지거나 골절되면서 고관절이 손상되고, 심각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음주나 스테로이드 사용, 결체조직병,
장기이식 후유증, 후천적 면역결핍증(AIDS)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위험인자 없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주요원인
  • 대퇴경부 골절이나 고괄절 탈구 등의 외상
  • 잦은 음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 스테로이드 성분 장기 복용으로 인한 괴사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증상
  • 엉덩이와 사타구니 부위의 뻐근한 통증이 있다.
  • 다리를 벌린 자세, 꼰 자세, 양반다리를 하면 통증이 오고 불편하다.
  • 대퇴골의 괴사로 관절이 주저앉아 양 쪽 다리 길이가 다르다.
  • 땅을 디딜 때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어 절뚝거리며 걷게 된다.
  • 엉덩이, 허벅지, 골반 등 갑작스러운 고관절 부위 통증이 생긴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치료방법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병변 초기에는 주기적으로 방사선 촬영과 함께 약물요법으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골두의 함몰이 없거나 경미할 경우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고, 괴사 자체가 회복되지 않더라도 증상이 경미하여 평생 수술 없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
  • 인공관절 수술
  • 고관절 절골교정술
  • 약물치료
  • 재활/운동치료
※ 수술 및 시술 시 매우 드물게
출혈이나 감염, 혈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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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충돌증후군

고관절의 과도한 사용과 노화로 엉덩관절의 반복적인 충돌이 관절 인대 및 연골의 손상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고관절의 경우 접히거나 안쪽으로 움직이는 회전운동을 할때, 대퇴골의 경부와 비구 사이에 비정상적인 충돌이 일어나는데,
이를 '고관절 충돌 증후군'이라고 말하며 '대퇴 비구 충돌 증후군' 이라고도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특정 동작이 반복되거나 극심한 운동으로 인해 충돌이 발생 하는데, 고관절 주위의 연골 조직에 손상이 생겨,
연골이 붓고 찢어지며, 뼈가 자극 받아 뼈의 돌출이 심해져 충돌 증후군의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질환이 지속되면서 잘 회복되지 않는 경과를 보이며,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등과의 감별을 위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관절 충돌증후군
주요원인
  • 노화로 인해 관절 연골이 약해지면서 충돌에 의한 통증 발생
  • 과도한 스포츠 활동이나 사고후유증으로 생긴 고관절의 변형
  • 소아기 고관절 질환의 후유증으로 인한 고관절의 변형
고관절 충돌증후군
증상
  • 양반다리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심하거나 쥐가 난 것처럼 다리가 저리다.
  • 쪼그려 앉거나 무릎이 배에 닿을 정도로 고관절을 굽히는 경우 통증이 발생한다.
  • 운동중이나 일상생활에서 방향을 급격히 바꿀 때 통증이 심하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과도한 스트레칭 시 통증이 발생한다.
  • 보행 시 절뚝거리며 걷는다.
고관절 충돌증후군
치료방법
  • 초기에는 무리를 주는 활동을 자제하고 물리치료를 시행합니다.

    엉치통증, 고관절통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고관절 충동증후군은 대부분 생활습관 교정과 물리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 약물치료
  • 재활/운동치료
  • 관절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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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골절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넘어지면서 고관절부의 외측을 직접 부딪히면서 발생합니다.

젊은 연령에서는 추락이나 교통사고 같은 고에너지 외상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고, 고령의 환자에서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질이 약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단순 낙상같은 저에너지 손상에 의해 90%가 발생합니다.

고관절 골절
주요원인
  • 뼈가 약해지고 골밀도가 낮은 골다공증 환자
  • 노화로 인한 근력 약화
  • 교통사고, 스포츠 손상, 낙상 등 강한 충격으로 인한 외상
고관절 골절
증상
  • 엉덩이 관절의 심한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하다.
  • 통증 주위 주변이 붓고 멍이 든다.
  • 다친쪽 발이 외측으로 돌아가고 반대쪽에 비해 다리가 짧아 보인다.
  • 대퇴부를 구부리거나 회전하려고 하면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고관절 골절
치료방법
  • 일반적으로 고관절 골절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전문의 진료 후 정밀한 검사를 통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을 정확히 진단하고, 수술치료로 진행됩니다.
  • 고관절 절골교정술
  • 인공관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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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은 좌골신경에 발생한 압박, 손상, 염증 등으로 인해 좌골신경이 압박을 받아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좌골신경은 하나의 신경이 아니라 요추(허리뼈)의 하부와 천골의 상부로부터 시작되는 신경의 묶음을 말합니다.
좌골신경과 관련된 통증은 엉덩이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대퇴부와 다리까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발과 발가락의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의 발생은 남녀간의 차이가 없으며 20대 이전 연령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나이가 많을 수록 증가해 40대에서 가장 많고, 50대 이후부터는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좌골신경통
주요원인
  • 좌골신경이 근육 등의 구조물에 의해 압박을 받거나 좌골신경 자체의 손상, 염증으로 인한 경우
  • 다리를 꼬는 습관, 짝다리를 잡는 습관 등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경우
  • 추간판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 등 허리질환으로 인한 경우
좌골신경통
증상
  • 허벅지와 종아리를 비롯해 엉덩이, 발까지 저림과 당김 증상이 있다.
  • 허리를 숙이거나 다리를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진다.
  •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뻐근하고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다.
  • 감각이상, 근력저하 등의 증상이 있다.
좌골신경통
치료방법
  • 일반적으로 물리치료, 약물치료, 신경주사치료 등이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의 치료는 치료에 앞서 좌골신경통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선행되어져야 합니다.
  • 약물치료
  • 물리치료
  • 주사치료